순천향대 천안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서 최고 등급 S 획득

  • 강주은 기자
  • 발행 2026-01-13 11:05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전경 [사진=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번 평가 결과가 산업보건 분야 전반에 걸친 진단 역량과 운영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 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검진이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건강 보호와 진단의 질 관리 강화를 위해 2년마다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2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운영체계의 적정성, 검사 과정의 신뢰도, 진단 실적과 관리 수준 등 업무성과 전반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산업보건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산업보건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앞서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와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에서도 모두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산업보건 분야 전반에서 안정적인 진단·관리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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