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룡 고대구로병원 교수, ‘암 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폐암 검진 제도 개선·치료 수준 향상 기여

고대구로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룡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폐암 진료지침 개발과 검진 제도 개선 연구를 주도하고, 다국적 임상연구를 통해 최신 치료 도입과 임상시험 기반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폐암의 병리·영상학적 특성을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구현하고, 진단·치료 프로토콜을 표준화해 진료의 일관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왔다.
특히 다국적 임상시험 참여를 통해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의 국내 도입을 촉진하며 국내 폐암 치료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이 교수는 연구 분야에서도 폐암 예후 예측과 치료 반응 평가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 등 기초·중개 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하며 국내 연구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아울러 대한폐암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국가 폐암검진 제도의 과학적 근거 마련과 고위험군 기준 설정, 저선량 CT 검진 적용성 평가 등 정책 수립에 참여했으며,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홍보이사로서 대국민 교육과 홍보에도 기여했다.
한편 ‘암 예방의 날’ 행사는 매년 3월 21일을 기념해 암 관련 학계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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