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오는 9월까지 약 2달간 ‘2022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생활, 건기식포털에서 시작하세요!’다. 지난 3월 건기식협회가 개설한 건강기능식품 정보 플랫폼인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HSIN)’ 활용을 독려하는 내용
▲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사진제공=인삼공사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이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스마트해썹은 사물인터넷(loT)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지점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 해썹이 수기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반해 스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 19이후 4가지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증가폭이 12.9% → 14.4%로 증가했는데 일부 소비자들이 같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개 섭취한다고 해서 기능성이 커지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했다.오히려 같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으로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174만 9831명에게 2조 3860억 원이 환급된다. 개인별로는 평균 1인당 136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오는 24일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
8월 3주차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20.8%로, 지난 주 대비 0.5%p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가 올해부터 실제로 환자들에게 투약되기 시작했지만 치료제의 여러 가지 금기사항들로 처방
국가보훈처와 경제계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서는 ‘일류보훈 동행’이 본격 추진된다. 보훈처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서울 암사동 ‘일류보훈 동행’ 1호 주택인 최명수 애국지사의 외손녀 자택에서 박민식 보훈처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승모 ㈜한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판단 기준 데시벨(dB)이 낮아질 전망이다. 2005년 6월 이전 사업승인을 받은 오래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층간소음 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층간소음 판단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GC녹십자의 데이터사이언스팀이 24일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약물역학학술대회(ICPE 2022)에 제출한 국내 수두 발병률 연구 결과가 우수 포스터(Spotlight post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해 10년간 중증 수두 발병률 추이를 분석한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매우 안타까운 조치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중구지회는 24일 오후 2시 중구지회 사무실에서 함의경 중구지회 회장, 남익희 고문(인천신문회장), 조광휘 시협의회자문(前인천시의원), 박현성 고문(도비엔터테인먼트회장), 유현종 고문(前영화감독), 이승룡 고문(영종 H2 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하고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SK하이닉스가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과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장
시온여성병원
정부가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코로나19 감염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을 시·군·구별 1개 이상으로 늘린다. 선제검사 양성률과 집단감염 규모 등을 고려해 오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요양병원과 시설의 대면접촉면회 제한 등 현행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을 유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6일 “중증 병상의 재원 적정성 평가 주기를 현행 주 4회에서 매일 실시하고, 퇴실 명령 이행기간도 2일에서 1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중환자 수가 향후
방역당국은 26일 코로나19 신규변이 ‘BA.2.75’의 신속검출을 위한 변이 PCR 분석법을 9월 초까지 개발·도입해 지속적으로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석 소요기간을 기존 5~7일에서 1일로 단축시켜 ‘BA.2.75’를 신속검출하며, 향후 전국 지자체 18곳까지 분석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