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향상 촉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시설을 무료로 진단해주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
산림청은 12일, 도시민과 가로수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참여 가로수 관리를 추진한 수원시를 찾아 산림청·수도권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경관을 제공하지만 건물·전선과 맞닿아 위험
정부가 대기업 등의 중증·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 온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활성화한다. 이에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완화해 지주회사 체제의 대기업 집단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보다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이 제도적으로 어려운 금융회사·의료법인과 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올해 요금 인상분 적용을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난달, 인천 계양구는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지원조례'를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이미 계양구는 2012년 부터 비슷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역시 같은 달, 부산 남구에서는 '저장강박 위기세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충주시도 마찬가지로 저장강박증 세대를 위해 환경개선에 나섰다. 과거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감염병 고위험 종사자에 대한 큐열, 브루셀라증 감염 검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 도내 동물위생시험소의 가축방역사와 도축검사원 등 고위험종사자 108명을 대상으로 큐열, 브루셀라증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브루셀라증은 모두 음성이었고, 급성큐열 양성자가 6명(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5월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황제릉인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홍유릉(고종‧순종의 능) 능역과 재실을 탐방하며 역사 해설과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희권 서울시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힐링캠프, 테마여행, 자율여행 등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이다. 사업은 경기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14개 시·군(고양, 구리, 남양주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령화로 인해 급속하게 증가하는 돌봄 수요의 해결을 위해 관내 종합병원(6개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시장 및 관내 종합병원 6개소(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일산
연세건우병원 정호원 원장에게 들어보는 무릎관절염 치료법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봄의 신록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한시 개방한다. 5월 16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경남 산청군이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정비 사업 추진 등 '모두가 살고 싶은 산청' 만들기에 잰걸음을 걷고 있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청군이 체결한 농촌협약사업을 비롯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면역
정부가 여름철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주·야간 순찰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안전에 대비해 17개 시·도가 지역별 필요자원을 파악해 빈틈없는 노숙인 보호 및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시행하는 ‘2023년 여름철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앞으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어르신이 학대를 받는 등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9일 보건복지부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장기요양기관 내 폐쇄회로(CC)TV 설치·관리 관련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8일 공포했다고 전했다.개정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