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미래홀에서 ‘글로벌 진출, 기업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2024 경기도 의료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도내 의료산업 기업이 국제인증과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 안성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갑작스러운 자녀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우울증 치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려 했다. 그러다 보건소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됐고 이후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현재 자살행동척도 점수가 크게 낮아져 자살위험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수원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베이비부머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순덕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과 김향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
9개월째 지속되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재난관리기금 344억 원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이번에 지원하는 예산은 도내 상급종합병원 등 27개 의료기관의 응급실 등 비상진료 인력 신규 채용과 의료진의 야간·당직·휴일 근무 수당으로 사용된다.도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응급실 전담의사 특별수당
수원시가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를 연계한 ‘육아지원근무제’를 도입했다. 임신 중인 공무원이 주 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는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4일부터 시행하는 육아지원근무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업무 대행 공무원에
전라남도는 전문가 초청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연찬회를 지난 29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전남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돌봄에 의료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선 도·시
수원시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원시는 3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생성형 AI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생성형 AI 기반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은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금연과 절주 중심, 예방가능한 사망감소를 위한 전략적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2024년 인천광역시 건강증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천시민의 흡연 및 음주 문제와 예방가능한 사망률 감소를 주제로 보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
전라남도는 28일 여수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전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관으로 ‘전라남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함께 누리는 건강, 차별없는 전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지원 담당 공무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도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직원 서비스경쟁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경상북도노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고 110여 개소 노인 생활시설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복지시설 직원의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임신기간 주 1일 휴무를 부여하고, 업무대행자의 인센티브(유인책)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4․6․1 육아응원근무제 개선안’을 마련해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개선안은 지난 5월부
전라남도는 22일 C형간염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바이러스 간염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4 전남도 C형간염 포럼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질병청 호남권질병관리센터의 윤정환 센터장과 인혜경·이용준 과장, 신민호 전남도감염병지원단장, 강상민 ㈜바이엘티 대표, 윤재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등 100여 명
경상남도는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14일부터 15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남 재난거점병원 3곳인 경상대학교병원(서부), 삼성창원병원(중부), 양산부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정밀검사·예찰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동절기는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는 철새 유입시기와 맞물려 있고 바이러스의 특성상 구제역 및 AI가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활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건강한 체중 만들기’, ‘굿바이! 요실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한 체중 만들기’는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매트 필라테스 운동, 소도구 활용 유산소·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