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2월 11일(월) 사업장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 비상상황 대비 가이드라인'을 작성.배포했다. 추락.끼임 등 산업재해, 사업장 화재, 근로자의 심정지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최초 발견자나 주변 근로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최근 의료현안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찬반투표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의료계 상황과 발령 요건 등을 고려해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신체활동은 개선된 반면, 음주는 다시 늘었고 남자 30~50대 절반이 비만이었으며 여자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도 악화됐다. 20대는 식생활, 30~40대는 비만 및 건강행태가 나빠졌으며, 50대 이후 만성질환이 증가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청장년층의 건강 위험요인 관리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프탈레이트 등 체내 환경 유해인자의 농도를 확인하는 환경보건 기초조사를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에는 전국 제조업 공장의 35.7%가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환경성 질환자의
2021년 경기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 전년(2020년) 대비 2.9%p감소한 9.1%로 나타났다. 2018년 22.8%와 대비하면 13.7%p 감소한 것으로 이는 외상사망자 1천 명 중 137명을 더 살렸다는 의미다.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란 외상으로 인해 사
[사진=반트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원장 양동민]말을 할 때 마다 보이는 반듯하고 가지런한 치아는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외모가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시대에 사람들은 성형이나 운동으로 얼굴과 몸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드러낸다. 얼굴에서 치아가 주는 단점, 특히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나 부정교합등을 보완하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새롭게 출시했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경기도가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한 ‘경기 360° 돌봄’ 정책을 도민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과 뜻을 모았다. 경기연구원은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LH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안전숙소(Safe House)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성남시는 오는 12 월 11 일부터 15 일까지 ‘2024 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정상 소변색은 맑은 황갈색… 검붉은색, 거품, 선홍빛 주의해야정상적인 소변은 맑은 황갈색으로 옅은 맥주 빛깔을 띤다. 소변색은 소변의 농축 정도와 성분에 따라 결정되는데, 적혈구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 간을 통해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약한 노란색을 보이는 게 정상이다. 다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가 에이즈 예방주간(12월 1~7일)을 맞이해 7일 수원역에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지회, 수원시, 성남시와 함께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로, 질병관리청은 에이즈 예방주간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노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부터 치매 노인 실종자 대응 강화 등 생활돌봄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까지 ‘119가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인구 증가와 초고령화되는 사회환경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암 환자가 몸에 좋다고 채식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암 예방에는 항산화제가 많은 채소-과일 등이 도움이 되지만, 일단 암에 걸려 항암 치료 중인 환자라면 고기 등 단백질을 50% 더 먹어야 한다. 암은 체력을 많이 소모시키고 항암 치료 시 칼로리 및 단백질이 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면 몸의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진행된다. 점점 느려지는 몸의 움직임이나 걸음걸이부터 시작해서 사소하게는 물을 마실 때 마다 자주 사레에 걸리는 것 까지 모두 다 노화의 현상이다. 나이가 든 어르신들은 종종 '내가 요즘 기력이 없다’, ‘뭘 먹어도 기운이 없다’라는